무지하고 꽉막힌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란 쉽지가않은일인데 조용히 기도하고 조급함을버리니 드디어 이혼접수를 원만히 하고 돌아왔습니다.
서로가 감정다치는일없이무사히 협의이혼 하였으며 다음에 있을 확인기일에도 무사히참석하여 잘 끝날것같아요. 약속을 받아냈거든요.
스님께서 이혼 부적을 보내시면서 마음이아픕니다..라고 하셨는데 그말씀이 기억에 박혀있네요.
쉽지않을거라 생각했던 일들이 스님과의 인연처럼, 제인생에 많은 힘이되었고 새로 잘 출발할수있을것같아서 너무감사드립니다.
끌리는곳이 있어서 취직도 조만간 해결될것같습니다.
스님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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